유린기와 칭타오

 

 오늘은 회사에서부터 계속 칭타오 생각이 나는거에요!

정산훈씨에 말처럼 양꼬치앤 칭타오이지만 전 양꼬치를 별로 좋아하지않아서

칭타오에 잘어울릴만한 음식을 찾다가 간곳은 바로 구로디지털단지역에 위치한 상하이포차란곳이에요

 이곳은 중국음식을 파는 술집이라고 보시면 되겠는데요

간단하게 맥주한잔하면서 중국요리먹기엔 이곳만한곳이 없어요~

요즘같이 더운날씨엔 사실 소주보다는 맥주가 훨씬 당기잖아요?

이곳에 장점은 넓은실내공간과 그리고 제가 가장좋아하는 야외테라스에요

 이날 당연히 야외테라스에서 먼저 나의사랑 칭타오 큰걸로 시켜준후에

바로 바삭바삭하고 부드러운게 매력적인 유린기를 시켰어요

유린기에 올려져있는데 매콤한맛에 칭타오와 아주 잘어울릴것같네요

 사실이곳은 첫방문은 아니고요 ~ 몇번 간적이 있었는데 갈때마다 비몽사몽한상태라서

사진을 제대로 찍은적이 없어서 이제서야 리뷰를 하게되네요~

전에는 칠리새우와 탕수육을 시켜먹었는데 칠리새우는 정말 맛있는데 탕수육은 사실 별로였거든요~

그래서 오늘은 새롭게 유린기란걸 시켜먹었는데 아주 맛있네요!!

완전 제스타일이에요 맥주랑도 잘어울리고요 소주랑도 아주 잘어울리네요

이상으로 유린기와 칭타오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조만간 양꼬치에 칭타오를 도전해봐야겠어요!

오늘하루도 수고많으셨습니다~